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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스터 아기 식탁의자 국민 육아템 리뷰

후부스터 아기 식탁의자로 인생 샷 건졌어요!

후부스터는 요즘 핫 한 아기 식탁의자에요 꼭 필요한 아기 식탁의자라고 하면서 라희 맘이 조동 친구들과 단체로 구입하더라고요 이것으로 꼭 필요한 아기 식탁 의자는 총 3개가 되었어요ㅋㅋㅋㅋ ㅠㅠ

 

캠핑용 의자?

후부스터는 캠핑 컨셉의 접이식 아기의와 식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컬러는 베이지, 네이비, 코랄 세 가지 색상이 있는데 베이지가 제일 인기있죠~ 딱 봐도 베이지가 기본이고 네이비, 코랄은 천갈이 해서 취향 따라 계절 따라 쓰는 것 같아요~ 캠핑족은 정말 탐낼만한 물건이긴 한 것 같은데 우리는 시골 사람들이라 캠핑 안해요ㅋ 고향집 5분거리가 바다고 10분 거리가 산이에요ㅠ 여하튼 산 김에 잘 써야죠 뭐~

 

안정감 굳!

후부스터를 집에서 이유식 의자로 써보니 아기가 안정감 있게 잘 앉아있네요! 나름 또 괜찮은거 같아요ㅎㅎ 휴대용 아기 식탁의자라 흔들 흔들 불안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튼튼한거 같아요. 아기가 앉은 채로 넘어가진 않을거 같아요. 의자가 생각보다 견고해서 무게는 조금 있어요. 그래도 충분히 들고 다닐만은 한거 같아요 물론 아빠가 들었을때죠~ 접으면 3000원 짜리 돗자리 보다 살짝 작은 크기에요. 식판은 아기가 앉은 상태에서 끼워주면 되는데 끝까지 밀어야 딸깍 소리가 나면서 고정이 돼요. 식판 고정을 모르고 처음엔 너무 잘 빠져서 이거 엉성하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ㅎ 의자는 만 6개월에서 36개월까지 않을 수 있고, 15kg까지 앉을 수 있어요. 우리아기는 이제 6개월에 10kg 우량아에요 ㅎ 1년은 앉을 수 있겠죠?

 

 

우리아기 인생샷!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아기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이번 여름휴가 때 우리가기 6개월 인생 샷을 남기기로 했어요. 그래서 핫한 아이템 후부스터랑 꽃 선글라스를 챙겼어요. 이번 여름 휴가는 지인 찬스로 삼성 영덕연수원에 왔어요. 룸에서 아기와 호텔 놀이 한 번 하고 본격적으로 바닷가에서 촬영을 진행했어요. 이날 만큼은 포토그래퍼가 되어서 열심히 했어요ㅎ 포토스팟에 도착하면 후부스터 먼저 펼치고 아기를 앉힌다음 누가 오기 전에 재빠르게 셔터를 날렸어요. 한 장만 재대로 나와라 생각했죠~ 고래불 해수욕장은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피서객보다는 관리원이 더 많은 거 같은 느낌..덕분에 좋은 포토 스팟을 찾아 아기의 독사진과 인스타 연출 샷을 열심히 찍었어요ㅎㅎ

 

마무리

장마 전이라 엄청 더웠지만 집에 와서 사진을 보니 그래도 뿌듯하네요ㅎㅎ

아기와 후부스터가 함께한 여행! 이정도 써먹었으면 아깝지 않게 알차게 써먹은거 같아요ㅎ 글 쓰다보니 후부스터만 엄청 홍보해준 거 같은데..할인없는 내돈내산 이에요ㅠㅠ

 

후부스터 아기식탁의자 리뷰 끝!